또 한번 내과가 지나간다.
이번에는 솔직히 조금 힘들었다. 딱히 중환이 중간에는 많이 생겨서 정신없이 코드 파랑을 뛰어다녔지만, 그게 그리 힘들지는 않았고, nephro는 내과 중에서도 인턴에게는 (레지던트는 아직 안 돌아봤으니까!) 꽤나 여유로운 곳이지만, 역시나 중환보다 힘든 건, neurotic한 분들이다. 중환분들은 계속 긴장상태에 있어야 해서 힘들다면, 뉴로틱한 분들은 때와 장소를 가늠하지 않고, 본인의 드레싱 하나 벗겨진 게 중환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말의 동정의 여지도 없고, 해주기도 싫다!!!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